기자명 이재천기자
  • 입력 2016.11.18 15:29

[뉴스웍스=이재천기자] 두산연강재단은 지난달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시 북구와 경북 울주군, 경남 양산시·거제시, 제주도 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 94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두산연강재단 관계자는 “이번 피해로 인해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학업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될 것“이라며 ”피해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1978년 설립됐으며, 장학과 학술, 문화 사업을 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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