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6.12.05 09:22
제임스 김(왼쪽부터) 한국GM 사장,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 송욱환 나이키 코리아 대표. <사진제공=암참>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을 내년도 암참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제임스 김 회장은 2014년 부임한 이래 4년 연속 회장직을 맡게 됐다.

김 회장은 "최근 미국 신정부 출현, 전 세계적인 보호주의 확대 등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한·미 양국의 파트너십 구축과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와 송욱환 나이키 코리아 대표가 암참 이사회에 새롭게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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