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작년 영업손실 18억…전년比 적자전환

2019-02-12     장원수 기자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동성제약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이 18억726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919억1269만원으로 11.6% 늘어났으며, 당기순손실은 51억861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가 -2515.8% 증가했다. 

회사 측은 “원가율 증가 및 장기채권의 증가로 인해 대손설정률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