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나무 앞에서 발랄한 모습… "대구 다녀왔어요"
2019-04-09 남빛하늘 기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6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구 갔다왔습니다! #안보인다고해서다시올림 #풋매골 #주바페가간다 #벚꽃본척 #대구는곧여름될듯 #마지막사진은보너스 #찍어주셔서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나무 앞에 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청자켓을 걸치고 브이(v) 포즈를 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발보다 얼굴이 더 작다", "주시은 아나운서님 역시 여신", "예뻐요", "주바페 미모 오늘도 열일 중", "헐 우리 동네 왔었다니 대박", "배성재 아나운서는 아빠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화요일마다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는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함께 하고 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