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경기 직관+배지현과 인증샷… 박은지의 화려한 미국 여행
2019-05-20 이동헌 기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LA다저스 류현진 경기 직관 인증샷과 류현진 아내 배지현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너희들과 함께한 HBD
Love you guys #생일주간 #체력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박은지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큰 눈과 오뚝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자매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은지는 또 지난 9일 "6년만에 완봉승을✨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넘 행복했어 @bjh0122 @hyunjinryu325 #감동의눈물 #류와터너의날 #dodgers"라는 글과 함께 류현진 게임 직관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각)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남편의 경기를 직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