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일주재단,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하는 독립원정대’ 지원

2019-07-15     장진혁 기자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하는 독립원정대’ 참가자들이 중국 항주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푸르메재단과 함께 중국 상해와 항주 일대에서 진행한 이번 캠프에는 태광그룹 임직원 자녀와 푸르메재단 비장애 형제·자매 등 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윤봉길 의사 전시관, 김구 선생님 피난처 등 역사 현장을 방문해 올바른 역사관을 공부했다. 일주재단은 2017년 12월 푸르메재단과 장애가족 교육지원에 대한 협약을 맺고 연간 3억원 규모로 장애가족 내 비장애 형제·자매에 대한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독립원정대 캠프도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진제공=태광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