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이보미, 축복과 응원속에 결혼… "비공개 진행 양해 부탁"

2019-12-30     이동헌 기자
이완 이보미 결혼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이완과 신부 이보미씨의 결혼식이 잘 마무리 되었다.

29일 이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28일 진행된 이완 씨와 이보미 씨의 결혼을 축하해주시고, 기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식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한 두 사람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 관계로, 별도의 촬영이나 취재가 불가했던 점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톨릭 신자인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성당 신부님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같은해 11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이완 씨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입니다.
 
지난 28일 진행된 이완 씨와 이보미 씨의 결혼을 축하해주시고, 기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축복과 응원 속에 두 사람의 결혼식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다만 예식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한 두 사람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 관계로, 별도의 촬영이나 취재가 불가했던 점 너른 마음으로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다시 한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리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