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5 08:58
이동헌 기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핀테크 스타트업 트래블월렛은 해외여행이나 해외 직구 시 환전 수수료 없이 사용 가능한 글로벌 지불결제 서비스 ‘트래블페이 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트래블월렛 앱을 통해 13개국 통화 중 원하는 외화를 환전하면, 전 세계 5500만 곳의 Visa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트래블페이 카드'는 미국, 유럽, 영구, 호주, 중국, 태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홍콩 등 총 13개 통화에 대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