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광명초등학교 앞 광이로’와 ‘광명7동 새터로’ 2곳이 한국전력공사의 2021년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2021년도 지중화사업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분류되어 처음으로 국비가 투입된다.이에 따라 광이로 250m 구간 총사업비 8억6000만원, 새터로 400m 구간 총사업비 13억7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추가 부대시설 공사비 등 정확한 공사비는 광명시와 한전, 통신회사와의 협약 체결 후 실시설계 등을 거쳐 산출된다.전신주 지중화사업은 해당 구간의 전선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내년 6월부터 광명시 ‘광명6동 삼거리에서 개봉교까지 양방향 거리’에서 전신주와 전신주에 얽힌 전선을 볼 수 없게 된다.광명시에 따르면 구도심 거리환경 개선을 위해 2차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 전신주 지중화사업이 내년 5월 마무리될 예정이다.전신주 지중화사업은 광명6동삼거리에서 개봉교까지 총 1.5㎞ 도로의 양방향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로 매설하는 사업으로 전신주 108개 및 가공변압기 99대, 가공전선 3.9㎞를 철거하고 지중케이블 11.7㎞를 설치한다.시는 한국형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도로확장 계획이 있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가 광명동 구도심 거리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전신주 지중화 2차 사업을 12일 착공한다.광명동 전신주 지중화 사업은 광명동 개봉교부터 광명6동삼거리까지 총 1.5㎞ 도로의 양방향 전선로와 통신선로를 지하로 매설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착공하는 2차 사업은 광명사거리에서 광명6동삼거리까지 전신주를 지중화하는 사업이다.1차 사업 개봉교~광명사거리 구간은 오는 9월 완료될 예정이다.전신주 지중화 사업은 지중화 전 구간에 걸쳐 전신주 108개 및 가공변압기 99대 가공전선 3.9㎞를 철거하고 지중케이블 11.7㎞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