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 입력 2018.10.04 18:19
SK브로드밴드 모델이 옥수수에서 5일부터 생중계하는 메이저리그 야구 포스트시즌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뉴스웍스=문병도 ] SK브로드밴드는 온라인 모바일 동영상(OTT) 서비스 옥수수에서 ‘2018 메이저리그 야구(MLB) 포스트시즌’을 5일부터 생중계한다.

SK브로드밴드는 통신사 중 단독으로 MLB 포스트시즌 생중계를 제공하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옥수수 앱과 PC에서 회원가입 없이 시청할 수 있다. 

디비전시리즈부터 월드시리즈까지 전경기 생중계되며 실시간 방송이 끝난 뒤에는 하이라이트 및 명장면 클립 영상이 서비스된다. 실시간 채팅 서비스도 제공된다.

5일 열리는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류현진 선수의 선발 출전이 확정됨에 따라 옥수수 공식 페이스북에서 생중계 시청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옥수수는 국내 스포츠 '넘버 원 OTT' 지위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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