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1.10 10:36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정통 이탈리안 커피전문점 파스쿠찌에서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진제공=SPC그룹)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정통 이탈리안 커피전문점 파스쿠찌에서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진제공=SPC그룹)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선물세트’ 4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집에서 간편하게 커피와 차를 즐기는 ‘홈 카페’ 트렌드에 맞춰 홈 브루잉 용품부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커피백, 모카포트, 티백 등으로 구성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먼저 ‘드립커피백 3종’은 이탈리아에서 직수입 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골든색다크 블렌드, 과테말라, 콜롬비아 세 가지 원두로 구성했으며 전용 패키지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모카포트&싱글오리진 원두’는 파스쿠찌의 정통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모카포트와 싱글오리진 원두로 구성된 선물세트이다. 수증기의 압력을 이용하는 모카포트를 사용할 경우 거칠지만 깊고 풍부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한편, 차(茶)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제품들도 선보인다. SPC그룹에서 론칭한 프리미엄 블랜딩티 티(Tea) 브랜드인 ‘티트라(Teatra)’의 티백을 담은 선물세트다. 티백 종류는 총 6종으로, 블랙티 2종 ‘영 그레이’와 ‘퍼스트 브레이크’, 그린티 2종 ‘프루티 하동’과 ‘하동 시스터즈’, 허브차 계열 2종 ‘런 마테’, ‘오렌지 보스’등이 있으며 내열유리로 제작된 티포트와 티머그를 함께 구성하여 집에서도 손쉽게 차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파스쿠찌 담당자는 “소확행, 가심비 트렌드에 맞추어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며 “파스쿠찌 선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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