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09 14:31
(이미지제공=에이텐코리아)
(이미지제공=에이텐코리아)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에이텐코리아는 'UH3236 멀티포트 미니 독'을 출시한다.

제품은 노트북과 같이 휴대 가능한 모바일 시스템에서 USB-C 포트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유선 네트워크 기능도 지원한다.

입력 포트는 USB-C 이며, 확장되는 포트는 노트북 전원공급에 최대 60W USB-C PD, D-SUB(1920x1200 @60㎐), HDMI 4K(3840x2160 @30㎐), 기가비트 유선 LAN, USB 3.1, USB 2.0까지 총 6종이다.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동작하기에 별도 설치 드라이버가 불필요하며 윈도, OS X, 안드로이드까지 호환한다. 

USB-C 포트를 통해 비디오 출력 시 DP Alt 모드 지원이 필요하며, 디스플레이는 미러 모드만 지원한다. 

에이텐코리아 관계자는 "에이텐 UH3236 멀티포트 미니 독은 모바일 환경에서 최상의 편의성이나 최대 확장성을 기본으로 갖춘 최소형 멀티포트 미니 독"이라며 "사용자에게 색다른 경험과 만족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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