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8.27 09:1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비탄토니오가 롯데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가깝게 다가선다.

비탄토니오 독점 수입원인 산티아고앤은 비탄토니오가 롯데아이몰, 엘롯데, 롯데닷컴 등 롯데 공식 온라인몰에 입점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비탄토니오는 지난 4월 롯데백화점 직영 리빙 편집숍인 살림샵에 입점한 데 이어 온라인몰까지 판매망을 넓히게 됐다.

롯데 공식 온라인몰 입점은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성사됐다.

비탄토니오의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기존 제품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혁신성이 최신 리빙 트렌드와 부합한다는 점에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가구 등 스몰 패밀리가 선호하는 감성적이면서 트렌디한 취향의 소형 주방가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는 점 또한 비탄토니오의 매력 포인트로 평가 받고 있다.

비탄토니오 전자동 커피 메이커는 홈카페족을 위한 그라인더 일체형 올인원 전자동 커피머신이다.

커피 추출 직전에 원두를 분쇄해 가장 신선한 상태의 프리미엄 드립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두 분쇄에서 커피 추출까지 채 5분이 걸리지 않는다.

비탄토니오 핫 샌드위치 베이커는 3.2cm 깊이의 프리미엄 양면 그릴 플레이트를 장착한 홈베이킹 가전이다.

식빵과 일상 식재료만 가지고도 고급 브런치 레스토랑에서나 맛볼 수 있는 풍미 가득하고 볼륨감 넘치는 호텔식 그릴드 샌드위치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비탄토니오 티 텀블러는 티포트 일체형의 신개념 텀블러다. 티포트와 보틀 사이에 있는 진공밸브를 열고 닫는 방식으로 차의 농도를 조절해 언제나 가장 맛있는 상태의 차를 즐길 수 있어 차 마니아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비탄토니오 미니 보틀 블렌더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보틀형 미니 블렌더다.

보틀에 과일, 채소 등 주재료와 함께 약간의 물이나 음료를 넣은 후 블렌더 본체와 결합하고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살짝 누르기만 하면 블렌딩이 끝난다.

블렌딩 후 컵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용기 그대로 마시면 된다. 보틀을 뚜껑으로 닫으면 텀블러로 변신한다.

윤진수 산티아고앤 대표는 “고객이 비탄토니오 제품의 가치를 보다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탄토니오의 독점수입원인 산티아고앤은 롯데 공식 온라인몰 입점을 기념해 비탄토니오 주요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할인 제품은 전자동 커피 메이커를 포함한 인기 제품 4종으로, 롯데아이올∙엘롯데∙롯데닷컴 및 비탄토니오 자사몰에서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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