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13 10:10
박신혜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박신혜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박신혜가 영화 '얼론'(가제, #ALONE/감독 조일형)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최근 "❤️오들오들 추웠던 군산에 사랑가득했던❤️"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커피차를 인증했다. 또 "우리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박신혜는 영화 '얼론'을 통해 배우 유아인과 첫 호흡을 맞춘다. 조일형 감독의 데뷔작인 '얼론'은 구제불능이 된 도시, 그곳에 완전히 고립된 생존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신혜는 생존자 '유빈'역을 맡아 성숙하고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아인은 세상과 단절돼 혼자 살아남은 게이머 '준우' 역을 맡았다.

박신혜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박신혜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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