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20.02.19 11:36

NH투자증권 희망나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장학증서를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전국 각지에서 15명의 희망나무 장학생을 선발해 ‘제15기 희망나무 장학생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서울 본사가 아닌 각 시도 교육청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2019년 14기 장학생 14명에게 대학입학 축하 격려금을 각각 200만원씩 전달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해 등록금, 학교 운영비, 급식비 등 학비 일체를 지원하는 장학금 지원 사업을 매년 시행해 지금까지 총 582명의 학생을 지원했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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