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0.07.08 10:17
서울 광진구보건소 옥외 검체채취 부스. (사진=광진구청 SNS 캡처)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서울 광진구 18번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 광진구에 따르면 중곡4동에 거주하는 70대 A씨가 지난 7일 오후 6시 2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치료를 위해 서울의료원으로 옮겨졌다.

광진구청은 A씨 동선에 포함된 중곡4동 소재 식당 강릉집을 폐쇄하고 소독을 실시했다.

또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7일 사이 이 식당 이용자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 광진구는 해당 일자 방문자에게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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