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10 01:14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장민호·김희재 (사진=미스터트롯 SNS)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장민호·김희재 (사진=미스터트롯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장민호·김희재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공개됐다.

9일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친 오후! 상큼한 비타민 희재의 윙크를 받아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희재가 무대 대기실에서 팬들을 위해 귀여운 표정과 하트를 선물했다.

또 "히어로! 세가지 마요가 뭔지 알아요? 하나는 참치마요 두 번째는 치킨마요! 그리고 또 하나는 ...내 마음을 훔치지마요#사랑의콜센타"라는 글과 임영웅의 익살스러운 반전(?) 모습을 공개했다. 장민호도 '슈퍼맨' 의상을 입고 특유의 조각 미남 면모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대한민국 현재 트로트 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과 현역7, 14명의 별들이 여름을 맞아 준비한 특집 '트로트 별들의 전쟁'에서 최종 승자를 가렸다.

TOP7과 현역7은 1라운드 '1대1 데스매치'에 이어 시작된 2라운드 '신청곡 대결'에서도 긴장감 넘치는 경쟁을 벌였다.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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