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30 01:03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비 내리는 날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비 내리는 날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설문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이 총 6만5802표 중 2만919표(득표율 32%)를 기록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차지했다. 제이홉은 약 21%에 해당하는 1만4086표를 받았다.

이어 김재환(6619표), AB6IX 이대휘(4995표), 김요한(4863표), 정다경(3930표), CIX 배진영(2789표), 윤지성(1896표), 이찬원(1865표), 트와이스 사나(1808표), 비오브유 김국헌(781표), 정동원(564표), 레드벨벳 아이린(286표), 라이관린(219표), 아이즈원 안유진(109표), 노태현(73표) 순으로 득표를 기록했다.

한편, 각 설문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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