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7.31 13:5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슈월드를 개발한 '슈콘'팀은 거래소와 디앱을 위해 슈월드 메인넷을 이용할 수 있는 각종 API와 RPC 서버를 오는 8월 첫주차에 공개한다. 

슈월드 메인넷은 약 1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단 1번의 오류나 정지없이 무정지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기 이전임에도 해외 프로젝트팀 4곳에서 슈월드 기반의 토큰을 생성해 운영하고 있다.

슈콘팀은 개발자 사이트 오픈 직후, 암호화폐 전문 거래소와 블록체인 비즈니스 회사에 즉각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슈월드 메인넷을 연동한 거래소에는 슈코인의 초기 유동성공급을 위한 일정량의 코인을 무상 지급할 예정이다.

김태호 기획이사는 "슈월드 전문 개발자 사이트 및 포럼 제공을 통하여 블록체인 유저들이 슈월드 메인넷의 장점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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