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0.20 20:0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쿼렌시스에서 교육, 회의, 미팅 등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특화된 비대면 화상솔루션 '메이트'를 출시했다.

메이트는 최근 비대면 화상분야에서 ‘줌 폭탄' 문제 등으로 보안성이 가장 이슈화된 화상회의 솔루션에서 E2E 암호화를 지원함으로서 서비스 중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점을 크게 개선했다.

다양한 목적의 사용자들에게 화상 사용 목적에 적합하도록 특화된 화면 모드를 통해 사용자별 요구에 최적화된 화상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높은 만족도를 준다.

메이트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일반 웹브라우저를 통해 간단하게 접속해 사용이 가능하고, 교육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소그룹 토론 기능을 통해 그룹별 회의도 가능하다.

쿼렌시스는 미디어 전송의 지연속도를 줄여주는 ‘초저지연 미디어 솔루션’ 분야에 4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 SK텔레콤이 주관하는 '트루 이노베이션 우수 스타트업' 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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