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1.23 01:48
박지훈 (사진=클렙)
박지훈 (사진=클렙)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박지훈이 케이팝(K-POP)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만난다.
 

22일 박지훈 소속사 마루기획은 “박지훈이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 ㈜클렙의 ‘유니버스’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박지훈은 ‘유니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하며 전 세계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박지훈이 함께하는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로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유니버스’의 새로운 아티스트로 공개된 박지훈은 그룹 워너원 활동 이후 지난해 3월 첫 미니앨범 ‘O'CLOCK (오 클락)’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두 번째 미니앨범 ‘360’과 세 번째 미니앨범 ‘The W’를 발매하며 청량한 비주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뛰어난 가창력 등을 겸비한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 주목받았다.

또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과 ‘연애혁명’을 통해 출중한 연기력까지 갖춘 ‘만능 아티스트’다운 활약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데뷔 1년 8개월 만의 첫 정규앨범 ‘MESSAGE (메세지)’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GOTCHA (갓차)’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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