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숙영 기자
  • 입력 2021.01.11 11:28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출시 준비 중인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의 사전 예약이 지난 10일 200만을 돌파했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엔씨소프트는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의 사전 예약이 200만을 돌파했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올해 초 글로벌 시장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 중이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곧 시작할 예정이다.

유니버스 공식 사이트 사전 예약은 이날 마감됐다.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88개국 케이팝 팬들이 사전 예약에 참여하고 있다.

엔씨(NC)는 사전 예약자들에게 추후 개최할 아티스트 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 유니버스의 '스튜디오' 콘텐츠에서 아티스트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의상, 팬덤 활동을 도와주는 '웰컴 굿즈' 획득에 필요한 스탬프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 케이팝 팬들은 유니버스를 통해 아스트로, 몬스타엑스, 강다니엘, 박지훈, 아이즈원 등 인기 케이팝 가수를 만날 수 있다.  유니버스와 사전 예약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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