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1.19 17:13
신동진 아나운서 (사진=신동진 아나운서 SNS 캡처)
신동진 아나운서 (사진=신동진 아나운서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신동진 아나운서의 근황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신동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5년 전과 현재 나의 모습. 나이들면서 과거보다 현재의 내가 더 좋은 모습으로 보인다는 얘기를 듣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동진 아나운서의 25년전 MBC 사원증과 현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현재 얼굴이 안경을 낀 것 이외에는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그런 얘기를 듣기 위해서는 부단히 관리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진은 1968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54세다. 199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0년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5월 탤런트 노현희와 결혼했지만 7년 뒤 이혼했다. 이후 2019년 재혼했으며 2020년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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