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로또947회당첨번호를 23일 추첨하는 '112대 황금손' 주인공이 공개됐다.

동행복권 공식 페이스북은 22일 "[로또 추첨방송 112대 황금손] 로또 추첨방송의 새로운 재미 황금손 코너 이번주 947회 로또 추첨 버튼을 작동시켜줄 112대 황금손의 주인공은? 방송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로또추첨방송 #로또645 #황금손 #동행복권"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로또추첨 제947회(1월 23일 방송) 112대 황금손 주인공은 트로트 가수 신성이다.

앞서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신성이 112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는 매주 선행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 만료기한은 1년 이내며, 미수령 당첨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