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현 기자
  • 입력 2021.02.02 13:51
안산시청 전경(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청사 전경 (사진제공=안산시)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산시는 ‘대부도 환경정비 일자리 지원 사업’ 참여자 6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을 한 시민이며, 대부동 외 타 지역은 출퇴근이 가능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생계급여 대상자, 실업급여 수급자, 직전단계 중도 포기자, 현재 공공일자리 참여 중인 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희망자는 오는 3~9일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증의 부양자 도장, 배우자 및 세대원 도장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선발결과는 오는 23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발되면 오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대부도 환경정비 일자리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환경정비를 통해 대부도를 아름답고 깨끗한 관광지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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