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2.18 07:23
제이홉 (사진=유튜브 캡처)
제이홉 (사진=유튜브 캡처)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생일을 맞아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생일을 맞은 제이홉은 전날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다시 호비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밤 12시가 되자 제이홉은 생일 축하 노래를 틀고 자신의 생일을 자축했다. 이날 방송은 실시간 시청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하며 제이홉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제이홉은 아미들과 소통을 이어나가며 "데뷔를 하고 많은 사랑을 받으니까 너무 좋다. 매사에 감사하면서 살겠다. 언제 이런 사랑을 받겠느냐"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제이홉들의 팬들은 최근 제이홉의 생일을 맞아 그의 고향인 광주 북구에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한편, 제이홉은 1994년 2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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