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1.03.18 13:3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김봉중 광주과학기술원(GIST)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성장동력 분야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봉중 교수는 13대 성장동력 분야 중 특히 미래산업을 뒷받침하고 미래환경 변화에 대응 가능한 스마트 전자, 에너지신산업 등이 포함된 6대 미래핵심산업군의 미래 첨단소재 연구 및 개발에 기여하여 2020년 성장동력 추진 유공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2012년 3월 지스트에 부임 후 현재까지 신소재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나노구조 성장 및 물성 그리고 나노소자의 특성을 실시간 전자현미경 및 실시간 광학장비를 통해 분석 및 개발하여 국가 성장 동력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제 저명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성과는 총 17편에 달하며, 17편 모두 JCR 상위 10% 이내의 논문이며 이중 인용지수 10이상 논문이 무려 14편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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