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서예지의 근황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예지는 SNS 마지막 게시물로 지난 8일 "카페 예지예찬, 옞갤, 해외예예 등등 고맙습니다...너무나 행복한 생일을 보냈어요"라며 "이 큰 사랑을... 젼기로 작품으로만 보답할 수 밖에 없어서 많이 미안해요..감사하고..또 감사합니다 깊이 사랑합니다 thank u love 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서예지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팬들이 보낸 꽃다발과 선물 사이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그는 1990년 4월 6일에 태어났다.

한편, 서예지는 최근 영화 '내일의 기억'에 출연했다. 13일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되는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는 주연배우 서예지, 김강우, 서유민 감독 등이 참석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