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코로나로 '급 귀국' 이형택, 바다 건너온 이삿짐 비우기에 미련 한가득
'신박한 정리' 코로나로 '급 귀국' 이형택, 바다 건너온 이삿짐 비우기에 미련 한가득
  • 이선영 기자
  • 승인 2021.04.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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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사진제공=tvN)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한국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이 가족들의 시급한 한국 정착을 위해 '신박한 정리'를 찾을 것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전 테니스 선수이자 스포츠 해설가 이형택이 아내, 세 자녀와 함께 사는 유쾌한 5인 가족의 집이 공개된다.

한국 테니스계의 영웅인 이형택이 알고보니 물건 하나하나에 미련이 있는 '미련덩어Lee'인 탓에 비우기에 어려움을 빚었다는 후문이다.

7년의 미국살이 동안 자유롭고 넓은 2층 단독주택 생활을 즐겼던 이형택 가족. 하지만 코로나19로 왕래가 어려워지면서 아내 혼자 일주일 만에 미국 생활을 정리 후 급히 한국으로 귀국하게 됐다고 한다.

바다 건너온 5인 가족의 짐으로 집안 곳곳엔 아직 풀지도 못한 이사 박스가 가득하고 트로피, 메달같은 영광스러운 이형택의 업적들도 베란다 깊숙한 곳에 방치되어 있어 정리단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족을 위해 '신박한 정리'의 문을 두드렸지만 모든 물건에 미련을 갖는 '미련덩어Lee' 이형택은 이날 결국 비우기의 복병으로 등극했다.

물건 하나하나 구구절절한 사연 소개에 아들, 딸도 지친 기색이 역력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형택과 반대로 아이들은 나눔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만들기와 운동은 물론 크리에이터로 활약하는 재능많은 삼남매의 취미도 살리면서 가족들의 포근한 한국 정착을 도울 이형택 가족의 집은 어떻게 바뀔지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오늘(1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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