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1.04.22 12:02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다날핀테크는 가상자산 결제서비스 사용처가 확대되자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최근 대대적인 인재 채용에 나섰다.

다날핀테크는 가상자산 결제를 넘어 코인의 교환과 중계, NFT로 알려지고 있는 디지털 자산화, 신규 금융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조직을 신설, 확대하고, 사업전략, 서비스기획, 브랜드 마케팅, 제휴영업의 사업 부문과 플랫폼 및 앱 개발 등 IT 부문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현재 30명 규모의 조직을 연내 10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채용 규모만큼 제공하는 처우도 파격적이다.

일정 기간 근무 시 페이코인 시세 연동의 인센티브 제공이다. 가상자산의 가치가 지속 성장하고 있는 만큼 지원자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혜택으로 보인다. 

황용택 다날핀테크 대표는 "가상자산을 활용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으며 우수 인재를 적극 확보하여 최고의 가상자산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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