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1.04.27 09:43
한국소아암재단 관계자가 롯데제과의 후원으로 과자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소아암재단)
한국소아암재단 관계자가 롯데제과의 후원으로 과자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소아암재단)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소아암재단이 롯데제과후원으로 사랑의 과자 전달식을 가졌다.

롯데제과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아암, 백혈병으로 치료중인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과자 제품 5000여개를 후원했다.  

해당 후원 물품은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병동에 머물고 있는 환아들과 가족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지난 2017년부터 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환아들을 위해 스위트힐링데이  및 어린이날과 연말 치료종결잔치 등 행사에  매년 다양한 제과류를 기부하는 등 선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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