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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혁 기자
- 입력 2021.04.30 16:37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삼성물산은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지분을 이재용·이부진·이서현 3자녀가 각 120만5720주씩 상속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홍라희 여사는 180만8577주를 상속했다.
이같은 분배 결과는 홍 여사가 9분의 3, 세 남매가 각각 9분의 2인 법정 상속 비율과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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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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