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남정 기자] 라한호텔그룹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한호텔그룹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연휴를 활용해 가족들과의 나들이에 나서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경주, 전주 등 전국의 주요 관광도시에 위치한 라한호텔에서 안전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라한셀렉트 경주와 라한호텔 전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은 어린이 고객을 위한 ‘리틀 사파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하는 패키지를 이용하는 어린이 고객에게 숨은 그림찾기와 미로찾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리틀 사파리 놀이북’을 증정하고 강아지, 고양이, 양, 북금곰 등 ‘슐라이히’의 다양한 미니 동물 피규어와 에코백을 선물로 제공한다.

라한셀렉트 경주는 5일까지 호텔 내 키즈라운지 ‘원더랜드’에서 프리미엄 코딩 블록 브랜드 ‘로보토리’와 협업을 통해 어린이 고객 대상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상석 라한호텔그룹 영업마케팅 전무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하는 안전 호캉스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프트와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제격인 패키지 상품 등 각 가족구성원을 위한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