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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5.06 09:25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서예지의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이 결국 무산됐다.
5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서예지는 '아일랜드'에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협의했다.
'아일랜드' 측 역시 "서예지가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협의됐으며, 여주인공 캐스팅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아일랜드'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약 200억 원 규모 작품으로 앞서 배우 김남길, 차은우 등의 출연이 확정된 바 있다.
한편 서예지는 배우 김정현, 유노윤호, 손호준, 김수현과의 스캔들을 비롯해 학력위조, 학교폭력 등 각종 논란에 휘말려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선영 기자
idsy1414@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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