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21.05.06 11:03
삼성SDS 잠실 캠퍼스 전경. (사진제공=삼성SDS)
삼성SDS 잠실캠퍼스 전경. (사진제공=삼성SDS)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삼성SDS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DT) 수준을 진단할 수 있는 체험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SDS 홈페이지의 '마이 트라이얼(My Trial)' 코너에서는 디지털 전략 및 업무 프로세스, IT 인프라 등 다양한 영역의 DT 수준을 진단하고 간이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 이후 상세 진단을 요청하면 삼성SDS 전문가들이 상담을 통한 맞춤형 분석을 진행하게 된다.

삼성SDS는 클라우드·데이터 분석 ·보안·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 활용 수준 진단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강석립 삼성SDS IT혁신사업부장(부사장)은 "다양한 산업현장에 적용된 DT 추진방법론과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SaaS)을 바탕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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