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5.06 10:36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최근 가족들과 제주로 가서 휴식을 취한다고 밝혔던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 양의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의 변신은 무죄. 여자는 역쉬 단발이죠 ~"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빠 진화의 품에 안겨 있는 딸 혜정 양의 모습과 함께 미용실을 다녀온 뒤 단발 헤어스타일로 바뀐 모습이 담겼다.

앞서 함소원은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시어머니, 혜정이 아빠, 혜정이와 제주도에 갈 계획이다. 아마 한 달 두 달 정도(머물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갈 예정"이라 전한 바 있다.

함소원은 '아내의 맛' 하차 후 자신을 둘러싼 조작설에 대해 "사실이다.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이후에도 단톡방 여론 조작설, 숙명여대 무용과 편입 거짓말 의혹 등에 휩싸이며 연일 도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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