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5.07 02:11
신현준·유민주·한보름 (사진제공=NQQ & SBS FiL 빵카로드)
신현준·유민주·한보름 (사진제공=NQQ & SBS FiL 빵카로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빵카로드'가 부산 최고의 빵 앞에서 폭발하는 신현준 유민주 한보름의 '빵파민(빵+도파민)'을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되는 ‘빵카로드’에서는 부산 최고의 빵집을 찾기 위해 MC 신현준, 유민주 파티시에, 게스트 한보름이 부산의 전리단길(부산진구 전포동)의 골목골목을 샅샅이 파헤친다. 전리단길에는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일명 ‘핫플’ 빵집들이 모여 있다. 신현준, 유민주, 한보름은 각자 특색있는 빵집을 찾아가 ‘최고의 빵’ 공수 작전을 펼쳤다.

예고편에서는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던 유민주가 “매진되었습니다”라는 안내를 듣고 아쉬움에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이 공개돼, 기다리고 있던 빵이 무엇이었을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또 신현준은 기다리던 빵을 맛보고는 “돌아버리겠어”라고 독특한 평을 남겼다. 한편, ‘빵순이’ 한보름은 빵 앞에서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흥 폭발’ 댄스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유민주의 눈물을 글썽이게 만들고 한보름을 ‘댄스머신’으로 변신하게 한 특별한 빵들의 정체는 5월 7일 금요일 밤 9시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라이프스타일 채널 SBS FiL에서 방송되는 ‘빵생빵사 빵지순례’ 예능 ‘빵카로드’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