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5.06 13:44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홍수현이 5월의 신부가 된다.
홍수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홍수현이 동갑내기 비연에인과 5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가족,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만 모아 진행할 예정이며, 일정은 비공개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던 중 최근 결혼을 결심하고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한 홍수현은 이후 '공주의 남자', '샐러리맨 초한지',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매드독', '부잣집 아들', '바람피면 죽는다' 등에 출연했다. 현재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경찰수업'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이선영 기자
idsy1414@newsworks.co.kr
기자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