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1.05.06 14:30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롯데칠성음료이 과일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캘리포니아산 통레몬 그대로 레몬즙을 침출해 더욱 상큼하고 새콤한 레몬맛을 살렸다.

4.5도의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와 7도의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 2종으로 선보인다.

제품명은 한자 진(津)을 활용해 진한 레몬의 맛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패키지는 통레몬과 탄산기포를 나타내는 디자인과 펜화 표현 방식으로 제품의 속성을 강조했다. 컬러는 최소화해 직관력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통레몬으로 레몬즙을 추출해 과일 본연의 맛을 더욱 느낄 수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맥주 도수로 즐길수 있는 4.5도의 레몬진 레귤러, 7도의 레몬진 스트롱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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