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1.05.06 17:58
중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와 어린이들이 '중방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그림·사진 경연대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
중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와 어린이들이 '중방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그림·사진 경연대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 중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1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4일 '중방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그림·사진 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협의체는 지역의 추억이나 사연이 담긴 그림, 사진을 지역 아동,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에게 작품을 공모한 결과 37명이 참여했다.

4명의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6명, 입선 8명을 선정하여 수상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했다. 금청일 중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훈훈한 문화교류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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