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5.07 09:00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셀프스토리지 서비스가 관심을 받고 있다.

셀프스토리지란 개인과 기업이 집과 사무실 외 ‘공간’을 대여, 활용해 원하는 물품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보관 서비스 플랫폼이다. 버리긴 아까운 물건, 취미용품, 이삿짐까지 다양한 물품을 원하는 기간만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창고는 수도권 외곽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떨어지고 항온·항습 및 보안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큐스토리지는 이런 단점을 보완하여 도심에 항온·항습과 철저한 보안 시스템이 적용된 셀프스토리지 서비스를 오픈하여 현재까지 많은 고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개인 창고 사이즈는 0.1평부터 1.5평까지 보관하는 짐의 크기와 수량에 맞게 다양하다.

셀프스토리지 업계 최초로 무인 자동화 창고 시스템을 구축한 ‘큐스토리지’는 지점내 상주하는 인원이 없이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 고객이 이용할 창고의 크기를 가늠하지 못할 경우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짐의 종류와 수량을 말하면 알맞은 크기의 창고를 추천 받을 수 있어
처음 이용하는 고객도 쉽게 선택하고 이용 가능하다.

상주하는 직원이 있어야만 계약 체결과 이용이 가능한 타사의 서비스와 달리 큐스토리지는 계약, 결제, 출입, 보안을 무인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함으로서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운영 중이다. 코로나 19 시국에 비대면이라 안심할 수 있다.

무인 자동화 시스템은 삼성, 강남, 압구정, 광화문, 용산, 영등포, 성수, 서현, 가산, 회기캠퍼스, 장한평 지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큐스토리지의 무인 자동화 창고 플랫폼은 업계 최초 타이틀 걸 맞는 기술 집약적 시스템이며, 앞으로도 독자적인 신 기술을 적용하여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