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1.05.07 10:2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마이셰프가 롯데마트 서초점, 잠실점, 인천터미널점을 비롯한 전국 롯데마트 28개 점포에서 감바스, 스테이크, 파스타, 떡볶이 등 밀키트 인기 제품 8종의 판매를 시작했다.

마이셰프는 롯데마트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이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밀키트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1년 사이 코로나 19로 인해 밀키트를 찾는 가구가 급증한 만큼, 고객 수요에 맞춰 공격적으로 오프라인 판매처 확대에 박차를 가할 전략이다. 

마이셰프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의 오프라인 매장과 쿠팡, 마켓컬리 등 온라인 플랫폼 등 총 45여 곳에 입점되어 있다.

임종억 마이셰프 대표는 "롯데마트에서도 고객분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마이셰프 밀키트를 접하실 수 있게 되었다"라며 "소비자가 원할 때 언제든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밀키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처를 적극적으로 늘려나가, 밀키트 보급화를 선두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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