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1.05.07 11:06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GC녹십자의료재단)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는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말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릴레이 주자로 지목 받게 되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들고 있는 모습을 SNS 등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릴레이가 진행된다.

이은희 이사장은 지난 20일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은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GC녹십자의료재단 임직원들 또한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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