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1.05.07 11:15
CJ대한통운 CI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CJ대한통운이 올해 1분기 매출액 2조 6926억원, 영업이익 481억원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7.3% 감소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매출액은 이커머스 산업 성장과 해상·항공 포워딩 물량 증가, 국가 봉쇄 해소에 따른 글로벌 패밀리사 운영 정상화로 인해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택배 간선, 도급비용 증가와 택배기사 처우 개선을 위한 4000명 이상의 분류 인력 투입 비용 발생에 따라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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