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숙영 기자
  • 입력 2021.05.07 15:16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이 제2의 나라 웹예능 1화를 유튜브 채널 'tvN D'에 공개하고 라이브커머스를 예고했다. (사진제공=넷마블)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넷마블은 7일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웹예능 1화를 유튜브 채널 'tvN D'에 공개하고 라이브커머스를 예고했다. 

웹예능은 딘딘과 홍진호가 제2의 나라 MD가 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6일 공개한 1화에서 딘딘과 홍진호는 제2의 나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기로 하고, 누적 접속자 수 2만2222명에 도전한다. 

오는 13일 공개하는 2화에는 라이브커머스를 함께 할 동료를 결정하며, 에이핑크 오하영, 오현민, 슬리피, 하준수, 빅톤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제2의 나라 라이브커머스는 5월 21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넷마블이 오는 6월 출시할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 게임은 2016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변화를 이끈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들의 작품으로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지브리의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모바일 게임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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