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1.05.07 16:08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롯데칠성 음료가 어린이 주스 브랜드 오’가닉의 새로운 맛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을 선보인다.

7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은 기존의 '사과&당근, 레드비트&배&토마토, 적포도&보라당근'에 이은 4번째 제품이다.

제품은 노란색 계열의 과채 오렌지, 망고, 호박으로 만든 주스다.

최소 3년 이상 화학비료,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100% 유기농 야채와 과일로 가득 채웠다. 롯데 중앙 연구소에서 개발한 순 식물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발효액’을 함유한 점도 특징이다.

패키지는 제품 원료색인 노란색과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자체 개발한 신규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125㎖의 작은 용량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운 맛의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은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며 "제품 샘플링, SNS 채널을 활용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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