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1.05.07 16:43
백군기 용인시장이 7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용인시 여성단체후원회장 이·취임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백군기 용인시장이 7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용인시 여성단체후원회장 이·취임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 여성단체후원회장 이·취임식이 7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김상수 용인시의회 부의장, 박원동 시의원 등을 비롯해 여성단체후원회 회원 및 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윤영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용인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지원해 여성의 역량강화와 권익증진에 힘쓰겠다”며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용인이 여성친화도시로 한걸음 도약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시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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