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윤현성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이 찾아왔지만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야외 14개 공원에서 안전하게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도 즐길 수 있는 '공원 프로그램'이 이목을 끈다.서울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야외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104가지 공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울의 공원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6종, 축제·전시 4종, 스스로 공원탐방(7개 공원) 19종, 유튜브 등 온라인 프로그램 19종, 체험 프로그램 52종, SNS 이벤트 4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