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청와대 비서실 인선을 발표했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내정자는 1960년생으로 서울 출신이다. 고려대 영문학 학·석사와 미국 텍사스대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국제정치학회 부회장,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 대통령 외교안보자문위원을 비롯해 외교통상부 제2차관 및 아태안보협력이사회(CSCAP) 한국위원회 의장 및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안보분과 간사를 맡고 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9일 내년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거론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 부인했다.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취재진에 보낸 문자에서 "국민생명을 지키는 것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당 관계자는 "야당이라면 그런 상상력을 발휘해야 할지 모르지만, 국정을 운영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공직자를 막 그러면 안 된다"며 "그런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민주당이 정 청장이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된다는 보도에 대해 조기 진화에 나선 것은 여권이 K방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의 양보를 통한 단일화를 요구했다.홍 대표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시장후보 단일화를 서울시민과 야권에서는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며 "박원순 후보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야권이 분열되어 선거를 치루면 지난 탄핵대선의 재판이 될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홍 대표는 이어 "현실적으로 조직과 정책면에서 우세에 있는 김문수 후보가 사퇴하기는 참 어렵다"며 "그것은 상대적으로 당선 가능성이 높은 25개 구청장,광역 ,기초의원,국회의원 보선이 걸려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홍 대표는 또 "안철수 후보의 인물 평가에 대해서는 높이 사지만 현실적으로 선거는 조직의 열세로는 치룰수가 없다"며 "안철수 후보님이 대승적 결단으
정의당 이홍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주민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광명-서울간 고속도로의 전면 재검토를 주장했다.이 예비후보는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는 우리 아이들이 공부하는 부천 고리울초등교, 동곡초등교와 부천 고강1차아파트 등 주민의 주거지를 지나갈 뿐만 아니라 시민이 이용하는 도시자연공원 작동산을 훼손해 주민 삶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는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파괴하고 민자사업자만 배불리는 광명-서울고속도로 저지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광명~서울 고속도로는 익산~문산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으로 민자고속도로다.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는 구간은 광명~구로~부천~강서를 경유해 지나는 20.2km 구간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기호 1번 문재인]소속 : 더불어민주당출생 : 1953년 1월 24일(64세)출생지 : 경남 거제학력 : 경희대학교 법학 학사종교 : 천주교병역 : 육군 병장 만기전역가족 : 배우자, 슬하 1남 1녀주요경력 : (전)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전)제19대 국회의원사이트 : 공식사이트,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문재인캠프 페이스북, 후원회 [기호 2번 홍준표]소속 : 자유한국당출생 : 1954년 12월 5일(62세)출생지 : 경남 창녕학력 : 고려대학교 행정학 학사종교 : 개신교병역 : 육군 일병 소집해제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