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2일 금융권은 환경보호·지역사회발전·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3000억원 규모의 'RE100 펀드' 금융주선을 금융권 최초로 완료했다. 우리은행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청년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빅데이터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신협중앙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현충원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국민은행은 독립운동 기념사업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립영웅의 숨겨진 이야기' 영상을 공개했다.◆기업은행, 국내 금융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서울시가 '희망두배 청년통장' 의 신규 참여자 1만 명을 다음 달 12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발표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일하는 청년이 매월 10만원 또는 15만원을 2년 또는 3년간 꾸준히 저축할 경우, 서울시 예산 및 민간재원으로 참여자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적립하여, 만기 시 2배 이상(이자 포함)의 자산을 형성해주는 사업이다.월 15만 원씩 3년간 꾸준히 저축할 경우, 만기 시 본인 저축액 540만 원에 서울시의 지원액 540만원을 더한 1080만원과 이자를 지급받게 된다. 올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10일 국토교통부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앞서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신안산선 향남 연장 사업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철도사업과 신도시 사업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정 시장은 먼저 현재 계획단계인 철도노선 등 화성시 광역 교통망 개선에 대해 협조를 당부하고, 이를 통한 3기 신도시인 진안신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제안했다.세부적으로 ▲화성 진안 테크노폴 조성을 위한 특화단지 지정 ▲부족한 택시 문제를 해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가 올해 첫 해외 파견사업으로 추진한 ‘화성시 CIS 시장개척단’에서 수출상담 실적으로 한화 403억원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코로나19 이후 직접 해외를 방문해 바이어와 대면하는 수출상담회로는 2년 만이다.지난달 29일 출국해 7박8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시장개척단은 나산, 인덱스글로벌, 삼신기계, 동방비앤에이치, 제이앤제이바이오, 애니테이프, 남경이엔지, ICK, 한길텍메디칼, 금성벨로우즈 총 10개사가 참여했다.이들은 지난달 29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수출상담회’와 이달 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
[뉴스웍스=우성숙 기자] 저소득 청년들이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3년 뒤 최대 144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신청이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상품은 특히 지난해 1만8000명에 불과했던 가입 대상을 올해는 10만4000명으로 크게 늘려 보다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정부가 본인 저축액의 1대1 또는 1대3으로 추가 적립을 해주는 상품이다. 기본적으로는 청년들이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원을 추가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7일 "흔들림없이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초청 관훈토론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오 후보는 "집 걱정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새롭게 시작한 재개발·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대 추진하고 모아주택·모아타운,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조부모와 부모, 자녀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효도주택 공급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정책으로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2025년까지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성년이 되면 진로에 대한 고민도 많아진다. 이미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람도 있고 공부를 더한 뒤 취업시장에 나설 예정인 사람도 있다.스스로 회사를 차리고 사장님이 되는 '창업'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경제로의 전환 등 경제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신생 창업기업인 '스타트업'에 뛰어드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다.최근 MZ세대에서는 프리랜서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알바몬과 긱몬이 지난 3월 MZ세대 구직자 11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월 14만원씩 입금하면 3년 후 원금의 2배인 1008만원의 목돈을 마련하게 되는 양평愛 청년통장’ 참여자를 모집한다.양평군은 청년들의 관내 취업을 촉진하고 장기근속 및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근로지원금을 지원하는 ‘2021년 양평愛 청년통장’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양평愛 청년통장은 청년근로자가 매월 14만원을 저축하면 군에서 동일 금액을 매칭 적립해 3년간 최대 약 1008만원의 자산을 형성해 주거자금, 결혼자금, 창업자금, 자기개발비 등에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작년 서울시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33.3%로, 가구형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 1인가구가 41.2%로 가장 많았고 노인 1인가구는 22.6%, 중장년 1인가구는 16.2%이었다.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0년 기준 서울시 복지실태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서울시민의 생활실태와 복지 이용현황, 복지수요, 복지인식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조사로,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시내 4000여가구(9472명 가구원)를 대상으로 방문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내년도 서울시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40조원을 넘었다.서울시는 2021년도 예산을 40조479억원으로 편성해 지난달 30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시는 올해 39조원을 넘은 데 이어 사상 처음으로 40조원을 넘은 '역대 최대 예산안'이라고 강조했다. 내년도 시 예산은 올해보다 1.3%(5120억원) 증가했다.예산 구성 비율은 시세(市稅) 20조237억원, 세외수입 4조6599억원, 국고보조금 및 지방교부세 7조3147억원, 지방채 2조2307억원, 보전수입 5조8189억원 등이다.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주시는 7월 30일 국제문화교류관에서 ‘살고 싶은 도시 경주’를 목표로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한 청년세대들의 고민과 의견을 수렴하는 ‘청년 공감 토크 쇼’를 열었다.사회 주역이 되어야 할 청년세대가 오히려 취약계층이 돼 버린 현실 속에서 이들이 겪는 어려움과 문제를 마음껏 나누고 공감하며, 경주시와 지역 청년이 함께 할 수 있는 아이디어나 정책 개선 사항에 대해 토론했다.이날 청년농부를 비롯해 웹툰 지망생, 취준생, 축산업 종사 청년, 청년위원, 청년인턴, 경주 지역 대학생 등 총 21명의 다양한 분야의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경기도 지자체 중 최초로 청년들의 관내 취업을 촉진하고 장기근속 및 지역정착을 위해 근로지원금을 지원하는 ‘2020년 양평愛 청년통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양평愛 청년통장’은 청년근로자가 매월 14만원을 저축하면 양평군에서 동일 금액을 매칭 적립해 3년간 최대 약 1008만원의 자산을 형성해 주거자금, 결혼자금, 창업자금, 자기개발비 등에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대상은 공고일(7월 24일) 현재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18~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양평군 소재 중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올해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참여자 9000명을 공개 모집한다.‘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저소득 청년들의 목돈 마련과 금융관리 역량 강화, 청년들의 자립 기반 조성 등을 돕는 청년 지원정책이다. 지난해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을 통해 2000명을 모집했던 도는 올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모집 규모를 9000명으로 확대했다.참여자가 2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며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 도 지원금 월 14만2000원을 포함해 2년 후에는 약 5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 중증 장애인의 자립 씨앗 자금 마련을 위해 서울시에서 6일부터 ‘이룸통장’ 참여자 1000명을 신규 모집한다.서울시가 2018년 전국 최초로 시행 이래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이룸통장’은 취업이 어렵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 중증 장애인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이룸통장은 참여자가 3년 간 매월 일정 금액(10‧15‧20만원)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매월 15만원씩 추가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예를 들면 월 20만원씩 3년 동안 저축할 경우 본인 저축액 720만원에 서울시가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가 내년부터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청년과 ‘노동권익 사각지대’에 놓인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또 도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청년들에게 1인당 최대 21만원의 면접비가 지원되며,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쉼터도 본격 운영한다.이와 함께 ‘경기도 체납관리단’을 확대 운영하며, 전국 최초로 ‘수술실 CCTV’를 민간의료기관으로 확대하기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 내년도에 새롭게 추진하는 경기도의 5대 분야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에 관해 살펴봤다.▲ 경기도 프리랜서